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9119
- 美 정부,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 당초 올해 10월 가동 목표 차질 예상
- 현대차그룹은 2022년 10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8000명 고용 규모의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에 착수
- 올해 10월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
- 환경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할 경우 이 같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
- 조지아주 공장 프로젝트로 현대차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고, 조지아주는 대규모 사업 유치로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에 힘을 받는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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