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갑자기?”...‘10조’ 투자한 현대차 美 공장 ‘급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9119

 

“이제와서 갑자기?”...‘10조’ 투자한 현대차 美 공장 ‘급제동’

미국 연방 정부 당국이 76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 공병단(이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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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정부,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 당초 올해 10월 가동 목표 차질 예상

- 현대차그룹은 2022년 10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8000명 고용 규모의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에 착수

- 올해 10월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

- 환경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할 경우 이 같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

- 조지아주 공장 프로젝트로 현대차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고, 조지아주는 대규모 사업 유치로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에 힘을 받는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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