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3년 7월7일(금)

경제신문읽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92194?sid=101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천억…시장 예상 웃돌아

2분기 영업익 95% 감소했지만…두 분기 연속 6천억 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두 개 분기 연속 6000억 원대로 쪼그라들었다. 다만 앞으로 반도체 감산 효과가 나타나면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

n.news.naver.com

삼성전자 영업이익 두 개 분기 연속 6천억 감소. 다만 앞으로 반도체 감산 효과 나타나면 실적 개선.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95.74%로 급감, 14년여 만에 최저 기록.  이에 따라 주가는 전일대비 1.82% 하락. 불확실성 제거되면서 반도체 업황이 바닥이라는 기대와 급감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주가에 반영.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70709451092818

 

5월 경상수지 흑자 전환…수출은 9개월째 감소

5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핵심 지표인 수출 실적은 9개월째 감소 행진을 이어갔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국제수지(잠정)' 자료를 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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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흑자. 수출지표 실적은 9개월째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6818

 

‘K-방산 큰손’ 폴란드, 원전·배터리·건설도 러브콜 할까

2024년 한국·폴란드의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7월 13~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함께 할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폴란드 경제사절단은 폴란드와 비즈니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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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6823

 

저커버그 vs 머스크, 온라인에서 붙었다. 메타 소셜 앱 ‘스레드’ 정식 출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를 정식 출시했다. 저커버그는 현지시각 5일에 스레드 계정을 통해 “해봅시다(Let’s do this). 스레드에 오신 걸

n.news.naver.com

메타가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 정식 출시로 트위터의 대항마. 스레드는 20억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등에 업고 있으나 트위터이용자수는 3억 6천만명에 불과.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사용자는 계속 감소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0707515794626

 

[굿모닝 증시]금리 인상 우려, 새마을금고 리스크…코스피 약세 전망

미국 증시는 견고한 민간 고용지표 결과가 발표되자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세로 장을 끝마쳤다. 7일 국내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와 새마을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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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0778874

 

“전기차 200만대 만들 물량”...LG엔솔, 대규모 리튬 확보 계약에 주가 상승 - 매일경제

2029년까지 10만톤 규모 리튬 장기 구매 계약 체결 고성능 순수 전기차 200만대 이상 배터리 제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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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주요 리튬 생산업체 칠레 SQM로부터 대규모 리튬 확보 소식. 약세장에도 주가 견조.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과 2029년까지 7년간 10만톤 규모의 리튬 장기 구매 계약 체결. 이번 확보한 리튬은 고성능 순수 전기차 200만대 이상의 배터리 제조할 수 있는 양. 

 

https://www.news1.kr/articles/5101157

 

中 배터리, 내수 빼도 세 자릿수 성장…K-배터리 턱밑까지 왔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추격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7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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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추격속도가 빨라짐. 국내 3사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유율은 하락.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47.3%로 전년동기 대비 5.8% 하락. 2위인 CATL은 1~5월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동기 대비 104.5% 증가. 시장 점유율도 6.9% 오른 27.3% 로 LG에너지솔루션을 불과 0.1% p 격차로 따라 붙음. 

 

BYD는 전년 동기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540.5% 증가. 시장점유율은 1.6%로 6위. 패러시스도 123.4%의 서장률. 점유율은 0.9%.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차별화 전략에 따라 중국 업체들은 LFP배터리를 중시믕로 해외시장 공략. 특히 LFP배터리 사용량이 낮은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변화 주목. 

 

파나소닉은 3위 점유율 17% 기록. 북미 시장에서 테슬라와 마쓰다 전기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성장.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0710261430161 

 

K-조선, 올해 상반기 수주량 中에 밀려 2위 - 머니S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주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76만CGT(95척)로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

www.moneys.co.kr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0613373674168&code=w1501&VRN 

 

[특징주] 랩지노믹스, 美 클리아랩 인수 코앞… 4.50%↑ - 머니S

랩지노믹스가 미국 클리아랩 인수를 목전에 두고 강세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 랩지노믹스는 전날대비 310원(4.50%)오른 7200원에 거래된다.지난 3일 랩지노믹스는 미국법인

www.moneys.co.kr

랩지노믹스 미국 클리아랩 인수 목전에 두고 강세. 고부가가치 테스트 시장여건이 좋은 미국 시장 진출 추진. 클리아랩은 미국 FDA가 질병진단예방치료를 목적으로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대해 정확도와 신뢰도 등을 검증하는 표준인증기관. 인증받은 클리아랩을 이용할 경우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진단서비스와 제품도 수출할 수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5351&category=NEWSPAPER 

 

당국 대출 자제령에 부동산 PF '직격탄'…시행사 줄도산 공포

금융당국이 최근 저축은행 등 금융권에 토지담보대출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대출 규제로 연내 시행사(개발업체) 10곳 중 8곳이 도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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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최근 저축은행 등 금융권에 토지담보대출과 pf 대출 자제령. 부동산 대출 규제로 연내 시행사 10곳중 8곳 도산 우려.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5231&category=NEWSPAPER 

 

'코로나 가계빚' 美·EU 줄었는데 한국만 늘어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은 코로나19 이후 가계부채가 줄었지만 한국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가계부채 축소 성적에서 한국은 주요국 중 ‘꼴찌’다. 부동산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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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4791&category=NEWSPAPER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실업급여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일해서 받은 급여보다 일을 그만두고 받는 실업급여가 더 많은 ‘역전 현상’을 개선하려는 취지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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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제도 개선 착수. 급여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 역전현상 개선.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4911&category=NEWSPAPER 

 

정부 "통신3사 과점 해소"…제4 이동통신에 혜택 몰아준다

정부가 통신 시장의 ‘메기’ 역할을 할 알뜰폰 업체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위주인 시장 구조를 바꾸겠다는 취지다. 알뜰폰 도매제공 의무제도를 재도입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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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통신 시장의 메기 역할을 알뜰폰 업체 육성에 나섬. 통신 3사 위주인 시장구조 개선. 알뜰폰 도매제공 의무제도 재도입. 대량으로 데이터 구입하는 업체엔 이용료 줄여주기로. 현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은 17.6%.하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반응.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8356i&category=NEWSPAPER 

 

브라질 채권 수익률 6%…중남미에 뭉칫돈 몰린다

세계 큰손들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국의 채권과 통화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들 국가는 조기에 단행한 긴축(금리 인상)으로 통화 가치는 오른 데 비해 물가상승률은 안정세에 접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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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3611&category=NEWSPAPER 

 

"은행 앱 필요 없다"…금융 시장 흔드는 빅테크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장이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먼저 시장 공략에 성공했고, 통신사들이 뒤를 잇는 모양새다.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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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는 곳은 은행이 아니라 빅테크. 지난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가 2위. 은행 앱중 MAU(월간 활성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은행, 카드사들도 금융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어 차별화가 절실.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3521&category=NEWSPAPER 

 

영양사 인력난에…CJ '급식 밀키트' 승부수

단체급식업계에 인력난이 고착화하는 가운데 최근 일선 급식업장에서 사용되는 ‘대용량 밀키트’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식자재를 다듬고 양념장을 만드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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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업계에 인력난 고착화. 일선 급식란에 대용량 밀키트 수요 증가. 단체급식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단체급식용 밀키트 수요 급격히 증가. CJ프레시웨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3691&category=NEWSPAPER 

 

고금리 끝?…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다시 '뚝'

지난 4월 80%를 넘은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유형 비중이 한 달 만인 5월 70%대로 다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다시 변동금리 유형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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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다시 변동금리 유형의 주담대 비중이 높아짐. 고금리 기조가 끝물에 접어들었다는 예상. 주담대 중 고정금리 유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차를 두고 따라 오르는 경향. 새로 대출을 받으려는 차주 입장에서는 향후 기준금리가 꾸준히 오를 거승로 예상되면 고정금리로,반대로 기준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변동금리 선택.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4881&category=NEWSPAPER 

 

파라다이스·애경·대한항공…'실적 눈높이' 쑥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장사들이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들어간다. 최근 코스피지수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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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4871&category=NEWSPAPER 

 

'2차전지 장비' 필에너지, 청약 15.7조 몰려

▶마켓인사이트 7월 6일 오후 4시 49분상장 첫날 공모주의 가격 제한 폭이 공모가의 400%로 커진 이후 공모주 투자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장비회사인 필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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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0693861&category=NEWSPAPER 

 

"좋은 날 다 갔다"…美 에너지주 실적 부진 경고등

지난해 원유·천연가스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치솟았던 미국 에너지기업 주가가 올 들어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올해 실적 전망도 잇따라 하향되고 있다.미국 최대 에너지기업 엑슨모빌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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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기업 주가 하락. 올해 실적 전망 하향.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수급불일치가 가격 하락세의 원인. 특히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시장 기대에 못미침. 증권가에선 미국 에너지기업들 올 2분기 실적하락 불가피. 실적부진이 한동안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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