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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추락…50% 추가 하락 '경고음'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50% 이상 폭락한 가운데 급락세가 지속될 것이란 경고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웰스파고는 테슬라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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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50% 이상 폭락한 가운데 급락세가 지속될 것이란 경고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사적인 상승랠리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오너 리스크가 도마위에 오르며 현재는 8주 연속 급락하며 나스닥 상장 이후 최장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랭건은 "테슬라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났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커 보인다"며 "테슬라의 고장난 펀더멘탈이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도 지난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급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목표가를 120달러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JP모간은 "머스크 CEO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과 주가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머스크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질 않을 경우 주가도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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