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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이 실험 공간 밖으로 나오는 첫 조건은 주행능력. 복잡한 도심지에서 자신의 목적지의 위치를 특성 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는 능력 중요. 스타트업들은 주행력 확보에 집중.
-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모빈과 뉴빌리티 역시 장애물 극복에 사활
- 우아한형제들 2018년부터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발
- 광교호수공원과 아파트 공동현관 등 각종 장소에서 실증 거침
-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끊김 없는 네트워크 연결
- 왕복 위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 수행
- 언맨드설루션은 GPS와 라이다, 카메라센서를 동시에 활용, 자율주행차를 개발한 방식 그대로 차용, 감속기 통해 경사로 오르는 기술 개발
- 로보티즈 강동구 고덕센트럴아이파크에 실외음료 배송로봇 공급.
- 와트가 개발한 배달로봇은 엘리베이터 구조를 30분이면 학습
-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플랫폼 선보여 98억 원 투자유치. 요청 업체의 최적의 로봇제작업체 추천 서비스
배달로봇 시장은 성장중. 2030년까지 라스트마일 배송수 중 20%는 로봇이 담당.
해외 기술 발전 속도는 더 빠름.
- 영국 스타십테크놀로지 배달로봇은 전 세계 누적 이동거리 1000만 km 돌파
- 미국은 오토노미, 뉴로, 포스트메이트 등이 자율주행 수준을 레벨 4까지 끌어올림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2020년부터 배달로봇 자율주행 허가
국내에서는 올 상반기 배달로봇 법안들 차례로 통과
- 3월 : 배달로봇이 주행 목적으로 촬영한 보행자 얼굴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도록 조치
- 4월 :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로봇을 보행자 정의에 포함
- 9월 : 30kg 이상 동력 장치 공원 출입 금지하는 공원녹지법 진행중
생활물류서비스법 개정은 남은 과제
- 현재 택배와 화물 서비스 운송 수단 정의는 화물자동차와 오토바이만 포함
- 국회 발의된 다수 개정법안은 대부분 드론과 로봇을 추가하는데만 초점
- 화물 및 택배업계의 업역 구분이 사라질 수 있어 특정 집단 반발 예상
-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 사이 줄타기, 컨트롤타워가 없다면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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