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07664i
- 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반도체 업황의 피크아웃(고점 찍고 하락) 시점이 당초 시장 예상보다 3개월~1년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
- 국내외 증권사들은 그러나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라고 반박
- 황민성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능력은 올해 말 월 13만장에서 내년 말 15만장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며 “계약이 완료된 물량만 생산하자는 기조”, “HBM 공급과잉이 예견된다면 엔비디아는 왜 삼성전자에 추가 공급을 받으려 하겠냐”고 반문
- 노무라증권도 “일부 제조사의 생산차질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공급 과잉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 신영증권은 내년 HBM 수요와 공급량을 각각 220억기가바이트(GB), 190억GB로 예상했다.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
- HBM의 단수가 8단에서 12단으로 높아지고 수율 확보가 어려워지는만큼 D램 생산량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게 국내 증권사의 주장
- “HBM 생산 집중으로 인해 D램 공급도 자연히 부족
- 삼성증권은 내년이 IT기기에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원년’인만큼 내년부터 반도체 탑재량이 증가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 이날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 : “HBM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설령 겨울이 오더라도 가장 돋보일 종목”
'톡톡 주식 분야별 정보 > 반도체, 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하이닉스] "HBM 생산효율 8.8배 높다"…SK하이닉스, 메모리 톱 눈앞 (7) | 2024.10.07 |
---|---|
[DB하이텍] 테슬라 전력바도체 10년 장기 파운드리 계약추진 (1) | 2024.09.25 |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6만→12만원 '절반 뚝' (0) | 2024.09.20 |
美법무부, 엔비디아에 소환장 발부…반독점법 제소 가능성 커져 (1) | 2024.09.04 |
“도저히 잠이 안온다” 서학개미들, 또 멘붕 올까 노심초사…17조 몰빵한 엔비디아, 28일 실적 발표 (0)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