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정책을 한 곳에 - 마이홈포털

그동안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의 주거정책을 보려면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찾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마이홈이 청년・신혼부부 전용 페이지도 신설해 자가 진단을 통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지자체 등의 청년 주거정책을 통합 제공합니다.

 

 

특히 193개에 달하던 청년 주거정책이 사업 특성에 따라 4개 유형, 10개 정책으로 단순화됩니다. 메인 페이지에는 일반과 청년・신혼부부로 분리하여 좀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개선안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사업의 중복이 확인되는 경우 전국단위 사업으로 합치고, 정책 수요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지역 사업은 폐지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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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 개선사항

 

◼︎ 국토부는 193개에 달하는 청년 주거정책을 10개 정책으로 단순화  

 

◼︎ 정부 지자체 간 사업이 중복될 경우 전국 단위 사업으로 통합

• 전수조사에서 실제 중복 수혜는 불가능 것으로 확인해 전국단위 사업 시행으로 중복 발생 시 지역사업을 폐지하도록 유지

◼︎ 정책별로 제각각인 소득 기준을 정책 유형별로 통일

• 현 주거정책은 도시근로자월평균소득, 중위소득, 연평균소득 등 다양한 소득기준 혼용
• 이번 개선방안에서는 주택공급과 주거비지원 사업대상 선정시 '중위소득'을 사용, 금융지원상환능력 확인을 위해 '연소득' 사용

◼︎ 모든 청년주거정책을 하나의 앱에서 확인, 맞춤형 정책 추천 기능도 출시

• 각 시,도 및 부처 누리집에 흩어져 있는 정책별 자격 요건, 혜택 및 문의처 등의 정보를 마이홈 포털에서 한 곳에서 확인
• 일반, 청년, 신혼부부 별로 확인
• 본인의 지역, 소득, 연령 등을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주거 정책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자가진단 기능 도입
• 보다 쉽게 주거정책을 찾고,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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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거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를 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이제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너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거 관련 모든 정보는 이제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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